반응형 심천맛집3 [중국심천이야기] 심천의 겨울, 춥진 않지만 따뜻한 국밥이 생각날땐, 해운대 중국 심천에서 생활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다. 처음엔 현지 음식도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꾸 그리워지는 게 바로 '한식'이다. 특히 국밥 한 그릇 생각날 땐 아무리 훠궈가 맛있어도 소용없다. 그럴 때마다 찾아보게 되는 게 심천 한식당, 그중에서도 제대로 된 국밥을 하는 곳이다. 얼마 전 지인의 추천으로 '해운대'이라는 이름의 심천 한식당을 알게 됐다. 이름부터가 뭔가 고향 느낌이라 마음이 간다. 부산 해운대에서 먹던 따끈한 국밥이나 돼지국밥 생각이 절로 나는 이름이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주말에 다녀와봤다. 식당 위치는 심천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주택가 근처였고, 외관은 딱히 화려하진 않았지만, 간판에 한글로 큼지막하게 써 있는 '해운대식당'이라는 글자가 참 반가웠다. 안으로.. 2025. 11. 27. [중국심천관광] 12월 심천 여행 가볼만한 곳 TOP10 추천! 중국 심천(Shenzhen)은 한때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첨단 산업과 쇼핑, 관광이 모두 가능한 매력적인 도시로 변신했죠. 이번엔 제가 직접 다녀왔거나, 꼭 가보고 싶었던 심천의 가볼만한 곳 TOP10을 소개해볼게요. 일정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먼저, 심천 가볼만한 곳 중 빼놓을 수 없는 건 테마파크입니다. **윈도우 오브 더 월드(Window of the World)**는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축소해놓은 테마파크인데요. 에펠탑, 피라미드, 콜로세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심천 가볼만한 곳 중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손꼽히죠. 다음은 **스플렌디드 차이나 민속촌(Splendid China Folk Village)**이에요. 중국 각지의 전통 마을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 2025. 11. 27. [중국여행] 다펑 바닷가에서의 하루 – 심천 해산물 여행의 진수 중국 심천 여행 중, 우연히 들른 바닷가 마을 '다펑(大鹏)'에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태풍이 몰려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섰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사람은 적고, 조용한 풍경 속에서 자연과 더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심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다펑은 생각보다 훨씬 근사한 한 조각이었다.흐리고 거친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던 그날, 다펑 바다는 깊고 묵직한 색을 띠고 있었다. 잔잔하지도, 그렇다고 거세지도 않은 바닷바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했다.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그 풍경 속에는 묘한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비가 올 듯 말 듯한 날씨는 오히려 이곳의 매력을 더 짙게 만들어주었다.다펑 바닷가 근처에는 작고 오래된 해산물 시장이 있다. 활어 수조 속에서 팔딱이는 생선과, .. 2025.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